‘나쁜 녀석들’ 박해진
‘나쁜 녀석들’ 박해진
‘나쁜 녀석들’ 박해진

배우 박해진의 섬세하고 깊은 감정 연기의 비결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사건의 중심에서 키플레이어 역할로 활약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박해진의 대본 공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해진은 대본을 손에 쥔 채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과 혼연일체 된 듯 섬뜩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박해진은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틈만 나면 대사를 읊조리는 등 ‘나쁜 녀석들’ 공식 연습 벌레로 통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 촬영하는 배우, 스태프와 수시로 이야기를 나누며 작은 동선과 호흡, 손짓까지도 꼼꼼히 체크하는 섬세함으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박해진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정문 캐릭터는 적은 대사 안에 수많은 감정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담아야 하는 역할이다. 이에 촬영 시작부터 후반부까지도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분석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등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박해진의 노력이 돋보이는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OCN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