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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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도 제니퍼 로렌스도 ‘인터스텔라’를 넘어서지 못했다.

‘인터스텔라’가 ‘헝거게임: 모킹제이’, ‘퓨리’의 공세를 막아내며 흥행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20일 전국 16만 1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날 나란히 개봉한 ‘헝거게임: 모킹제이’는 8만 8,155명, ‘퓨리’는 7만 5,156명의 모으며 각각 2위와 3위로 데뷔했다. 흥행 2위 자리를 지키던 ‘카트’는 4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헝거게임: 모킹제이’, ‘퓨리’와 함께 개봉한 한국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전국 1만 3,283명을 동원하며 5위에 자리했다.

할리우드 영화가 상위권을 석권한 가운데, 27일 개봉하는 ‘빅매치’가 어떤 성과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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