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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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콜이 ‘마마(MAMA)’로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니콜은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마마’로 화려한 솔로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니콜은 ‘마마’에 맞춰 스케일이 다른 안무로 무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니콜은 과감하게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의 점프 수트 의상을 매치해 몸의 선을 강조한 안무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남성 댄서와의 섹시한 무대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니콜은 지난 19일 자신의 첫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마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솔로 데뷔를 알렸다. 니콜의 첫 솔로앨범은 걸그룹 카라 활동 당시 함께 작업했던 작곡팀 스윗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날 ‘엠카’에는 갓세븐, 규현, 니콜, 러블리즈, 서태지, 십센치, 알맹, AOA, 에픽하이, 울랄라 세션, 윤현상, 조미, 하이니, 하이수현, 효린X주영, 디홀릭이 출연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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