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MBC ‘미스터 백’ 정석원에게 미스터리한 조력자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방송된 ‘미스터 백’ 6회에서 정이건(정석원)에게 미스터리한 조력자가 있음이 드러나며, 그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정이건은 병원에서 부하직원으로부터 최신형(신하균)의 뒷조사내용을 보고받던 도중, 자신을 병문안 온 최신형을 맞이했다. 그는 회장자리에서 쫓겨나게 된 최신형에게서, 차라리 대한그룹을 인수하라는 제안을 받지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제가 능력이 돼야 말이죠”라고 겸손한 답을 내어놓았다.

최신형이 돌아간 후, 정이건의 병실에는 높은 하이힐을 신은 여인이 찾아와 화려한 도시락을 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잠에서 깬 정이건은 “지금은 먹고 싶지 않은데”라고 답했고, 고급스런 의상과 뱀모양의 골드 액세서리로 치장된 손이 비춰지며 그가 정이건의 배후 조력자임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석원이 출연한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미스터 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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