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이태환이 과감한 상의 탈의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 이태환은 민생안정팀의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우직하면서도 순박한 복합적인 매력을 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25일 이태환이 상의 탈의 샤워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태환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샤워기 물줄기 아래서 드넓은 어깨와 흠잡을 데 없는 잔근육을 당당히 드러냈다.
이태환의 샤워 장면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의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태환은 끊임없이 물줄기를 맞으면서도 디테일한 감정선을 제대로 살려내기 위해 치밀한 연습을 거듭했다. 숨을 참고 내쉬는 호흡까지 세심하게 조절해내며 최상의 연기를 펼쳐낸 이태환에게 스태프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극 중 강수 역의 스토리가 디테일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이태환이 캐릭터의 감정선을 좀 더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언제나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이태환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환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 샤워신은 25일 오후 10시, ‘오만과 편견’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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