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정오에 공개된 35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스타쉽의 대표 아티스트 씨스타의 효린, 케이윌, 매드클라운과 휘성, 라이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 효린은 “너무 잔인하다”, 라이머는 “내가 왜 여기 올라와서 얘네들(연습생)과 경쟁을 해야 돼?”라며, 무자비한 경쟁이 펼쳐질 이번 서바이벌 미션에 대한 치열함을 표현했다. 이미 ‘쇼미더머니’를 통해 엠넷 서바이벌의 짜릿함을 맛봤던 매드클라운도 “엠넷 스타일 그대로 사방이 적이다. 잘 살아남으시길 바란다”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전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노 머시’에서 연습생들과 함께 미션에 참가할 최고의 아티스트의 명단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가창력과 최강의 랩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의 총출동을 예고했다.
라이머는 “선배고 후배고 다 필요 없다”, 휘성은 “지는 걸 너무 싫어하니까” 등의 멘트를 통해 그야말로 무자비한 데뷔 전쟁을 예고하고 있어 이번 서바이벌을 통해 탄생할 연습생 12인방의 치열한 콜라보 미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12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0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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