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박지윤이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 뮤직에 대해 이야기했다.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중소형 연예 기획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윤은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 뮤직에 대해 “안테나 뮤직은 일관성 있게 가는 느낌이 있다. 무슨 고학력 수집가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안테나 뮤직은 고학력 뮤지션들의 총 집합체”라고 덧붙였다.
실제 안테나 뮤직 소속 가수들은 유희열(서울대) 루시드폴(로잔연방공대) 박새별과 페퍼톤스(카이스트) 등 국내외 유수 대학 출신이다. 이에 박지윤은 “이분들은 수능 과외만 해도 돈 버실 분들이다. 아쉬울 게 없는 분들”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테나 뮤직을 이끄는 유희열은 지난 18일 토이의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를 발매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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