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불행한 형제의 절망 속 희망의 이야기를 담은 ‘모텔 라이프’가 12월 4일 국내 개봉된다.
‘모텔 라이프’는 엄마가 창녀인 여자친구, 의도치 않은 살인으로 도망 다니는 형과 모텔을 전전하는 프랭크의 지독한 희망 여정을 담은 작품. 밴드 리치몬드 폰테인의 리더이자 작가 윌리 블로틴이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이 책은 워싱턴 포스트 선정 올해의 책에 꼽히기도 했다.
에밀 허쉬가 다리를 다친 형을 보살피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프랭크 역을 맡았고, 다코타 패닝이 프랭크의 여자친구로 호흡을 맞췄다. 다코나 패닝의 성인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스티븐 도프가 프랭크의 형 제리를 연기했다.
이 작품은 로마영화제 관객상 각본상 수상, 시카고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돼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에밀 허쉬와 스티븐 도프의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 두 형제 사이에서 희미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다코타 패닝은 어엿한 여인의 모습으로 형제들의 삶에 어떠한 희망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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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라이프’는 엄마가 창녀인 여자친구, 의도치 않은 살인으로 도망 다니는 형과 모텔을 전전하는 프랭크의 지독한 희망 여정을 담은 작품. 밴드 리치몬드 폰테인의 리더이자 작가 윌리 블로틴이 쓴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이 책은 워싱턴 포스트 선정 올해의 책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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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로마영화제 관객상 각본상 수상, 시카고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돼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에밀 허쉬와 스티븐 도프의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또 두 형제 사이에서 희미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다코타 패닝은 어엿한 여인의 모습으로 형제들의 삶에 어떠한 희망을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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