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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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창민이 MBC에브리원 ‘최고라면’ 녹화 도중 화상을 입고 촬영이 중단됐다.

지난 20일 MBC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 녹화 당시 마지막 요리를 서둘러 준비하던 창민은 뜨거워진 냄비 손잡이를 갑자기 들다가 왼쪽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말았다.

창민은 응급조치 후 응급실로 향했고 ‘최고라면’ 촬영 역시 갑자기 중단됐다. 잠시 후 촬영장으로 복귀한 창민은 모든 스태프가 걱정하는 가운데 “많이 다치지 않았다. 괜찮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최고라면’은 스타 셰프 5인방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최고 라면을 끓여 시민 100인에게 심사를 받는 요리 버라이어티로 2AM 창민, 정주리, 파비앙, 레인보우 지숙, 백퍼센트 록현이 스타 셰프로 출연하고 있다.

창민의 부상으로 인한 긴박했던 촬영 현장은 24일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전파를 탄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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