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쿡킹 코리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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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쿡킹 코리아’ 스튜디오 전체가 차갑게 얼어붙었다.

그 이유는 박잎선&배승민 셰프 팀의 요리를 시식하던 중, 에드워드 권 셰프가 음식을 내뱉는 돌발상황이 벌어진 것.

이날 박잎선&배승민 셰프 팀이 준비한 요리는 마늘 기름에 튀긴 코다리에 마늘소스를 곁들인 ‘마늘 코갈비’와 ‘마늘종 무침’. 이들은 연습 때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 요리로 자신만만하게 심사에 임했다. 2회까지 총 누적점수 1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대결을 통해 1위 굳히기에 나선 것.

그러나 시식 중이던 에드워드 권 셰프가 갑자기 시식을 멈추더니 먹던 음식을 휴지통에 뱉어버렸다. 일순간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당혹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지는 심사평에서도 “노코멘트 하겠습니다”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여 심사를 받던 박잎선&배승민 팀뿐 아니라 전 출연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한 충격적인 혹평의 결과는?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6시 20분 SBS ‘쿡킹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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