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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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이 ‘인터스텔라’의 흥행 요인으로 한국의 자녀교육을 꼽았다.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는 최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인터스텔라’와 ‘나를 찾아줘’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예능 심판자들(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은 ‘인터스텔라’가 한국에서 흥행 중인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를 털어놓았다.

이윤석은 “영화 ‘명량’이 역사교육에 도움이 된 것처럼 ‘인터스텔라’ 또한 과학교육이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나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함께 본다”며 교육열이 높은 한국에서 자녀교육이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과학 마니아 이윤석과 SF영화 마니아 허지웅은 ‘인터스텔라’의 주제와 결말에 대해 한치의 양보도 없는 갑론을박을 펼쳐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구라는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었다”며 ‘나를 찾아줘’를 호평하기도 했다.

예능 심판자들의 영화 집중 분석은 20일 오후 11시, ‘썰전’에서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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