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스 넥스트 톱모델’에 출연한 제임스와 타이라 뱅크스
로열 파이럿츠 제임스가 세계적인 톱 모델 타이라 뱅크스와 촬영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14일 제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메리카스 넥스트 탑 모델21’ 촬영을 하면서 타이라 뱅크스와 좋은 시간을 가졌다.(Had a great time with tyrabanks shooting ‘antm2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울 경복궁에서 제임스가 세계적인 모델 타이라 뱅크스와 함께 하고 있는 모습으로 타이라 뱅크스는 제임스의 얼굴을 과감하게 감싸는 등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해당 사진은 지난 3월 타이라 뱅크스가 진행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넥스트 톱 모델’ 한국 편을 촬영하던 당시 찍었던 사진이다. 제임스는 디오르(Dior) 출신으로 과거 동방신기 등과도 작업했던 디자이너인 채규인의 의상을 착용했다.
채 디자이너는 “제임스의 여성성과 남성성이 혼합된 이미지를 적절하게 소화했다”라며 “평면적인 느낌에 더불어 입체적 드레이핑을 가미한 의상의 느낌이 잘 살았다”고 평했다.
제임스가 출연한 미국 CW채널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은 지난 14일 오후 9시(미국 동부 시각) 방송됐으며 해당 프로그램에는 한국 곳곳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았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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