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굳건한 일요 예능 왕좌...시청률 독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해피선데이’의 시청률 독주는 계속된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7%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가수 션의 가족들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둥이는 션의 자녀인 하음, 하랑, 하율, 하엘과 만나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어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복불복 수학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8.3%, ‘일요일이 좋다’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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