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그룹 소년공화국이 ‘진짜가 나타났다’ 컴백 첫 무대를 가진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12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Real Talk)’의 타이틀 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필두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그루브감 가득한 힙합곡으로 클래스부터 차원이 다른 남자의 ‘진짜 간지’를 나타내는 곡이다. 시대를 초월한 진짜 간지를 표현하기 위해 클래식과 모던이라는 두 가지 수트를 기본 의상으로 채택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이 모습은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클래식 수트에서는 품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모던 수트에서는 세련됨을 느낄 수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또 하나의 타이틀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인형’,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 작곡한 ‘몽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펌프(Pump)’, ‘가운데’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소년공화국의 컴백에 맞춰 지난 3일 가나 출신 유학생 방송인 샘오취리, 4일에는 빅스(VIXX)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이어 5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출연진인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가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응원했다. 또한 클라라, 오연서, 비스트, 이국주 등까지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응원하며 기대를 모아왔다.

소년공화국은 ‘진짜가 나타났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유니버설 뮤직, 해피트라이브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