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트위터

그룹 레인보우가 프로필 사진으로 의리를 과시했다.

12일 오후 레인보우의 멤버 노을은 카카오톡 친구 목록의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캡처에는 노을부터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 총 일곱 멤버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보여주고 있다. 일곱 멤버 모두 무지개가 뜬 제주도의 풍경을 프로필로 통일해놓아 눈길을 끈다. 또 미재, 고할매, 바니, 쑥쑥이 등의 애칭으로 저장해놓은 노을의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느껴진다.

멤버들이 통일한 프로필 사진은 제주도의 풍경으로 노을의 “우리가 제주도에 온 걸 반겨주듯 무지개가 떴다”라는 것이 사실인 듯 무지개가 떠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2009년 11월 14일 ‘가십걸’로 데뷔한 레인보우는 데뷔 5주년을 맞이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노을 트위터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