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과 장나라가 급속도로 친해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3회에서 최고봉(신하균)은 은하수(장나라)의 차에 장착된 블랙박스를 찾기 위해 폐차장으로 향했다.
최고봉과 은하수는 차가 폐차될 위기에 놓이자 “멈추라”고 막아섰다. 이내 은하수와 최고봉은 다치지 않기 위해 서로 포옹하게 됐고, 잠지 후 서로 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두 사람은 서로를 밀어냈다.
이후 두 사람은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고, 최고봉은 뺑소니사고의 당시를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 다정하게 술을 마셨고, 최고봉은 술에 취한 은하수를 업고 집까지 데려갔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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