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비타민’
배우 선우용여와 김정렬이 과거 ‘속도위반’ 사실을 폭로했다.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인석이 출연했다.
이날 MC와 출연진들은 김인석에게 “혹시 속도위반 아니냐”며 놀려댔다. 김인석은 이를 적극 부인했다. 그러자 선우용여가 “나는 속도위반이었다”라고 폭로했고, 이를 듣고 있던 이휘재는 “1970년대 속도위반은 원조”라고 거들었다.
김정렬도 “나도 속도위반이었다. 장모님이 나를 반대하셔서, 대신 이걸로 큰 선물 해드렸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이혜정은 “그 시절에 속도위반이라니, 어지간히 놀았나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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