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윤상의 미모의 아내, 심혜진 '얼마나 예쁘길래?'

윤상 아내 심혜진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11월 11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심혜진이 올랐다.

#윤상의 미모의 아내, 심혜진 ‘얼마나 예쁘길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학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상은 부인과 두 아들의 영상편지를 받게 됐다. 두 아들의 영상편지에 이어 나온 아내는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였다.

심혜진은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SBS 드라마 ‘모델’에 출연한 바 있으며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서 주연을 맡으면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배우 출신다운 미모를 보여준 심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프로포즈도, 노래도 안 해준 것이 섭섭하다”며 그동안 쌓인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TEN COMMENTS, 미모의 아내에 잘생긴 두 아들까지, 윤상 씨 힘의 원동력이 되는 소중한 가족이네요.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MBC ‘놀러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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