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오승아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 ‘에이미 초코’에서 팬들에게 직접 자신이 만든 수제 초콜릿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개월 전부터 초콜릿을 만드는 쇼콜라티에 과정을 ‘에이미 초코’에서 수강해 온 오승아는 빼빼 데이를 맞아서 레인보우를 아껴주는 팬들을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날 이벤트를 위해 오승아는 이른 아침부터 팬들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오승아는 “요즘 초콜릿 만들기를 취미로 하고 있는데, 레인보우를 항상 기다려주고 사랑해주는 팬 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하고 싶었어요”라고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오승아는 “항상 레인보우를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레인보우를 아껴주는 팬들을 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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