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역을 하게 됐어요”라며 “너무나 큰 작품에 훌륭한 배우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목숨 걸고… 진짜 열심히 잘 해낼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작가 마가렛 미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스 뮤지컬이다. 이 뮤지컬은 미국 남북전쟁 전후의 남부를 무대로 스칼렛 오하라라는 여성이 겪은 인생 역정을 통해 생존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서현은 극 중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았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는 서현을 비롯해 주진모 바다 김법래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정영주 박준면 한동근 등이 출연한다.

서현은 소녀시대 활동과 더불어 유닛 태티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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