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샘 레바노가 케이팝 열풍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 대표로 페루 출신 샘 레바노가 출연했다.

이날 샘 레바노는 페루에 들이닥친 케이팝 열풍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엠블랙이 칠레에서 공연을 하는데, 팬들이 페루에서까지 왔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샘 레바노는 “공연을 보기 위해 2주간 노숙을 감행한 사람도 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후 엠블랙 공연을 보기 위해 노숙하는 팬들의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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