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세 번째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10일 자정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에 세 번째 자켓 이미지을 공개했다. 이번 자켓이미지에는 따뜻한 햇살과 창가 그리고 그 안에 에이핑크 멤버들이 각각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베이지색 의상과 배경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에이핑크 멤버들의 표정으로 조금 더 성숙하고 아련한 느낌이 잘 드러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자켓이미지는 총 세 가지이며, 느낌이 다 다른 이 특징이다. 첫번째 자켓은 같은 듯 다른 느낌을 주는 에이핑크의 모습, 두번째 자켓은 조금더 세련되고 우아하게 표현 럭셔리한 에이핑크,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자켓은 발랄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에이핑크의 모습을 보여줬다. 자켓이미지를 다른 느낌으로 주면서 이번 미니5집의 전체 컨셉에 대해서도 많은 눈길이 가고 있다.
에이핑크의 기존앨범들은 소녀가 연상되는 발달함이 포인트였다면 이번 미니5집에서는 발랄한 소녀보다 좀 더 분위기있고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점점 깊어가는 늦가을에 따뜻하게 할 에이핑크의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이번에 함께 작업한 이수진 작가는 비스트, 틴탑, B1A4등 내놓으라하는 그룹들과 함께 작업한 실력을 검증받은 포토그래퍼이다. 에이핑크와 작업하면서 가장 초첨을 맞춘부분은 좀 더 성숙해진 에이핑크의 감성이 잘 표현 하는 것에 있었다. 에이핑크와 일본자켓, 시즌그리팅등 많은 작업을 함께 하면서 멤버들과 편안하게 촬영을 했으며, 그 감성들을 잘 드러나게 만든 가장 큰 이유였다.
‘미스터 츄’ 로 5개 음악프로그램에서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 한 에이핑크는 이번 미니5집으로 정상으로 한번 더 도약 할 수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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