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가수 윤상이 가족들이 미국에서 보낸 영상편지를 받았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학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윤상은 뒤 끝 있는 성격을 전하던 중 부인과 두 아들의 영상편지를 받게 됐다. 영상 속 윤상의 두 아들은 “아빠 사진 볼 때랑 아빠가 TV 나올 때 보고싶다”며 “아빠가 담배 끊었으면 좋겠어요. 아빠랑 여행 다니고 싶어요”라고 전해 윤상을 미소짓게 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도 영상편지를 전했다. 심혜진은 윤상에게 “오빠(윤상)를 만나서 처음 인사할 때 제 짝이 오빠의 팬이었어요. 그런데 윤상이 ‘너는 내 팬이 아니잖아’라며 17년간 뒤끝을 드러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심혜진은 이어 “오빠 그때 30살이었는데 그렇게 많은 나이도 아니었는데 왜 그렇게 잘난 척 했어?”라고 윤상에게 물어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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