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심은경의 아랫집으로 이사를 왔다.
10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 이윤후(박보검)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내일과 유진의 사이가 좋지 않다. 유진은 무서운 유진보다 따스한 윤후가 더 편하다. 이 와 중에 윤후는 내일의 아랫집으로 이사를 온다.
유진은 그런 윤후가 껄끄럽다. 윤후는 째려보는 유진에게 “살 집이 필요해서 이사왔다. 이제 우리 자주 보겠다. 잘 지내보자”라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한다.
내일은 윤후의 집들이에 가저 재미나게 논다. 유진은 아랫집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시끄럽고 기분 나쁘다. 윤후는 내일에게 마치 사랑을 고백하듯이 2중주를 하자고 제안한다. “간절해. 윤이송 음악제 때 ‘물의 유희’ 듣고나서 그 생각만 했어. 나 너랑 연주하고 싶어. 네가 유진과 하고 싶은 마음 이상으로. ”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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