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가수 윤상이 MC 성유리의 ‘보랏빛 향기’ 노래와 함께 90년대 포스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윤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학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윤상은 MC 성유리가 가수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부름과 동시에 보라색 우산을 쓴 채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김제동은 ‘이별의 그늘’을 부르며 “유희열, 김동률, 이적이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이라고 하는데 현실은 옛날 연예인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윤상은 MC 이경규의 “23년만에 살며시 다가온 옛날 연예인”이라는 멘트와 함께 90년대 포스의 포즈를 취해 토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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