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의 추위를 극복하는 방법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에서 힐링녀 손세동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세경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신세경(손세동 역)은 새벽 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에 담요를 덮고 상대배우인 이동욱(주홍빈 역)과 대사를 맞춰보는가 하면, 아우터를 입은 채 대본을 들고 있는 등 언제 어디에서도 연기에 집중하며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연이은 밤샘 촬영에도 주변마저 환히 밝히는 그녀의 비주얼은 단연 돋보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타공인 현장 내 분위기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신세경은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로 스태프들의 사기 충전에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아이언맨’의 한 관계자는 “신세경은 극 중 캐릭터처럼 촬영 현장에서도 ‘힐링녀’로 정평이 나있을 만큼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챙기는 배우”라며 “신세경표 손세동의 남은 행보를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전해 남은 극을 통해 드러날 그녀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세동(신세경 분)이 걸핏하면 쓰러지는 이유가 심인성 장애같다는 의사의 소견이 밝혀져 그녀에게 회복되지 못한 상처가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세경의 식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더욱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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