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가요 순위프로그램인 ‘엠 카운트다운’ 출연을 확정지었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8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인 서태지닷컴에 Mnet ‘엠 카운트다운’ 사전녹화 공지를 올리며 출연 소식을 알렸다.
서태지는 12일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멀티스튜디오에서 팬 300명을 초대해 사전녹화를 약 1시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서 서태지는 9집 ‘콰이어트 나이트’로 컴백 후 ‘해피투게더’, ‘뉴스룸’, ‘무한도전’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여루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솔로로 독립 후 TV 프로그램과 인연이 많지 않았던 과거 행보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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