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의 방송인 전현무가 어느덧 본가로부터 독립을 시작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전현무의 독립 1주년을 맞아 동료 방송인 박지윤과 배우 이창훈이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했다.

평소 ‘나 혼자 산다’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던 두 사람은 전현무에게 제대로 된 집밥을 먹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살림 고수로 정평이 난 두 사람의 방문을 앞두고 안 하던 청소를 하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두 살림 고수의 눈에 비친 전현무의 집은 그야말로 문제투성이였다. 박지윤과 이창훈은 손을 걷어붙이고 살림 신공을 선보였다. 특히 이창훈은 직접 담근 묵은지는 물론, 부추전까지 만들어 보이며 전현무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윤과 이창훈은 살림 바보 전현무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전현무의 독립 중간 점검은 7일 오후 10시 4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