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이상준, 이진호(왼쪽부터)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개그맨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도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어 관심을 모은다.

지난 3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중인 방송인 샘오취리가, 4일에는 그룹 빅스(VIXX)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이어 5일 오전에는 ‘코미디 빅리그’ 출연진들이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피켓을 든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등장해 시선을 끄는 것.

조세호는 반 뿔테 안경을 쓴채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피켓을 들고 있으며 ‘코미디 빅리그’의 ‘코빅열차’와 ‘사망토론’ 코너로 활약중인 이상준은 대기실 테이블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피켓을 들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의 ‘썸&쌈’에 출연중인 이진호 역시 가발을 쓴 채 피켓을 들고 있다.

지난 3일 부터 샘 오취리, 빅스,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 이어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 등 개그맨까지 아무런 설명 없이 “진짜가 나타났다”는 피켓을 들고 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인터넷 게시판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