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수현(왼쪽)과 이찬혁
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인 토이 정규 7집 앨범에 참여한다.4일 유희열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수현이 토이 앨범에 참여한다”며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유희열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앨범에 참여할 객원가수 1차 라인업으로 성시경, 김동률, 이적, 다이나믹 듀오, 선우정아 등을 공개했다. 이중 성시경, 이적을 제외하고는 토이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어 악동뮤지션 이수현까지 이름을 올리면서 토이 7집 앨범은 다양한 보컬리스트의 올스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수현이 속한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올해 데뷔앨범을 발표해 음원강자로 우뚝 섰다. 지난 10월 발표한 ‘시간과 낙엽’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이수현의 청량감 있으면서도 매력적인 음색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유희열과의 시너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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