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 김대명

배우 김대명이 ‘미생’ 시청률 공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4일 ‘미생’ 공식 페이스북에는 “미생 공약 이행 4번 째. 배우 김대명과 함께 영화보실 대한민국 김대리들 응모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미생’에서 김동식 대리 역할을 맡은 김대명이 영화 관람 시청률 공약 실천을 알리는 정보가 담겼다. 김대명의 공약 이행은 오는 6일 오후 9시 용산CGV에서 영화 ‘레드카펫’ 관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김대명은 ‘미생’ 첫 방송을 앞두고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등과 함께 시청률 3% 공약을 내걸었다. 김대명은 “시청률 3% 달성하면 전국에 있는 김대리 50분과 함께 (원할 시에)영화 관람을 하겠습니다”라고 공약을 한 바 있다.

‘미생’은 케이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1회 1.6% 시청률에 이어 2회 2.3%, 3회 3.1%, 4회 3.5%라는 꾸준히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송 3회 만에 공약을 내건 3%를 넘어, 이성민을 시작으로 임시완, 변요한이 공약 이행을 실천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미생’ 페이스북&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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