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여름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새 멤버 여름의 사진이 공개됐다.

여름은 오는 6일 발매를 앞둔 헬로비너스의 신곡 ‘끈적끈적’부터 서영과 함께 헬로비너스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서영이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라면 여름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청순하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이 4일 공개한 사진에서 여름은 레드 컬러의 강렬한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으며 신비로운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여름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으로 교내 댄스부 부장을 맡는 등 타고난 춤 솜씨를 자랑한다. 여름은 비주얼과 달리 실제로는 밝고 털털한 성격과 강철 체력까지 겸비하는 등 예능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여름은 다재다능한 유망주를 육성하는 판타지오의 아이틴으로 선발되어 연습해왔기 때문에 앞으로 음악 뿐 아니라 연기, 예능 등에서 보여줄 것이 많은 멤버다”며 “19세의 어린 나이로 헬로비너스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6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인 ‘끈적끈적’이 수록된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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