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5.410%(전국 기준, 유료방송가구시청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15일 기록한 4.96%를 넘어선 자체최고시청률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상파 프로그램도 이미 뛰어넘었다. ‘비정상회담’은 동시간대 방송한 SBS ‘힐링캠프'(4.7%)를 0.7%포인트 가량 앞질렀다.
이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은 배경음악으로 일본의 기미가요를 사용했다는 논란이 제기, 제작진이 사과하기도 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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