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천우희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합류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합류할 것으로 알려진 한효주, 이진욱, 유연석, 박서준 등에 이어 이범수와 천우희까지 합류할 경우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게 된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으로 얼굴이 바뀌는 남자 우진이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한효주가 얼굴이 바뀌는 남자를 사랑하는 인물로 분할 예정이며, 이범수를 비롯해 이진욱 유연석 박서준 천우희 등이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자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초호화 캐스팅에 대해 영화 관계자는 “조만간 캐스팅을 확정 짓고, 공식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을 아꼈다. 아직 출연 계약서에 도장은 찍지 않았지만, 합류가 유력하다는 게 소속사 및 관계자의 말이다.
CF와 뮤직비디오 연출로 유명한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내년 개봉을 목표로 조만간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