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샤론 스톤

영화 ‘원초적 본능’ 속 샤론 스톤이 영화 속에 등장한 악녀 중 가장 섹시한 악녀 1위로 선정됐다.

미국 연예매체 워치모조에 따르면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은 워치모조가 선정한 ‘영화 속 섹시한 악녀 캐릭터 톱10’ 중 1위에 꼽혔다.

‘원초적 본능’은 1992년 국내에 개봉한 영화로 샤론 스톤은 극 중 캐서린 트라멜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지금까지도 패러디가 되고 있는 ‘취조실 장면’은 당시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2위는 ‘죽여줘 제니퍼’의 메간 폭스(제니퍼 첵 역)이 꼽혔으며 3위는 ‘스피시즈’의 나타샤 헨스트리지(실 역), 4위는 ‘007 골든아이’의 팜케 얀센(제냐 오너톱 역), 그리고 5위는 ‘민 걸’의 레이첼 맥아담스(레지나 조지 역)이 선정됐다.

또한 6위는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속 제니퍼 애니스톤(줄리아 해리스 역)이 꼽혔으며 ‘터미네이터3’의 크리스티나 로켄(TX 역)이 7위를, ‘지.아이.조’의 시에나 밀러(바로네스 역)이 8위를, ‘미녀 삼총사2’의 데미 무어(매드슨 리 역)이 9위를, 그리고 ‘토탈 리콜’의 샤론 스톤(로리 퀘이드 역)이 10위를 차지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영화 ‘원초적본능’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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