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배우 성혁이 MBC ‘다큐 프라임’으로 첫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성혁은 23일 방송되는 ‘다큐 프라임-청년, 세계를 품다!’편에서 특유의 진중한 보이스로 취업 대란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꿈과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나가 글로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오랜 무명 시절을 견뎌내고 시청률 37.3%를 돌파하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의 문지상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인생을 맞이한 성혁은 “꿈을 쫓는 청년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목소리로나마 그들의 삶을 응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취업 대란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성혁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예능과 다큐, 드라마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오는 11월 24일에는 KBS1 일일극 ‘당신만이 내 사랑’의 주인공 이지건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 극장을 찾아 간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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