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 3′

가수 이승환이 남다른 동안 비결로 DNA를 꼽았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는 원조가수로 이승환이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현무는 게스트로 출연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김종진에게 “이승환보다 3살 많지 않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종진은 “왜 그런 질문을 하느냐”라며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전현무는 이승환에게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승환은 “대대손손 축복받은 동안 DNA 덕분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승환의 남다른 동안 비결에 스튜디오에서는 잠시 한숨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글. 장서윤 ciel@tean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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