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이준혁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강동욱(이준혁)이 이봄이(최수영)에게 농담을 가장한 고백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조직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 강동욱과 만났다. 강동욱은 “너 지금이라도 괜찮으니까 나랑 결혼할래? 그리고 같이 아랍으로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이봄이는 놀란 표정을 보였다. 이후 강동욱은 “사실 농담이야. 난 왜 이렇게 안 웃기지”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앞서 강동욱은 송회장(이기영)에게 “한국에서 이러지 말고 아랍에서 제의가 왔다. 여기 일도 안 좋은데 모든 걸 다 잊고 다시 시작해보자”라고 제안을 받은 바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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