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캡처
거미가 휘성과의 우정을 과시했다.2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거미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갈 곳이 없어’를 휘성이 쓴 걸로 알고 있다. 휘성과 친하고 정도 있는데 비용은 어떻게 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거미는 “휘성이 내게 작품을 준 게 3번째 정도 됐는데 지난번에는 곡비를 안 받았다. 저작권료만 받는다고 했다. 선물을 준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엔 어떻게 했는지 아직 모른다. 사실 이 곡이 나 때문에 쓴 곡은 아니라 다른 가수들을 생각하고 썼다. 하지만 내가 듣고 마음에 들어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거미는 지난 20일 싱글 앨범 ‘갈 곳이 없어’를 발표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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