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걸스데이 유라가 홍종현의 일터에 방문해 내조를 펼쳤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 출연 중인 유라는 홍종현의 드라마 촬영장에 방문했다.

정신없이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유라가 혼자 있는 것이 걱정된 홍종현은 촬영 틈틈이 유라를 챙겨줘 눈길을 끌었다.

촬영 쉬는 시간에 홍종현과 유라는 정준호, 문정희, 아역배우 윤찬영과 만남을 가졌다.

멀리 떨어져 앉은 홍종현과 유라의 모습에 정준호, 문정희는 손이 어정쩡해 보인다며 지적했고 홍종현은 “둘이 있을 때는 손잡는다”며 자연스럽게 유라의 손을 잡아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결혼 선배인 정준호, 문정희의 가족이 되려면 방귀를 터야 한다는 조언에 홍종현과 유라는 당황한다. 또 열네 살의 윤찬영이 홍종현을 향해 애정표현을 더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해 굴욕을 안기기도 했다.

홍종현과 유라가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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