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뮤직 ‘서태지와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서태지가 동안 비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카카오뮤직의 ‘서태지와 비정상회담’에서는 샘과 줄리안, 서태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샘과 줄리안은 서태지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서태지는 “샘과 줄리안 보러왔다. 한국의 가수 서태지라고 한다. 외국인과 구수한 한국말로 재밌는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샘은 “동안이시다. 40대라고 들었는데”라며 질문을 던졌다. 서태지는 “동안 아니다.정확하게 말하면 난 늙었다. 40대가 넘었다. 동안의 비결은 그냥 젊은 척 하는 것이다. 젊어 보이려고 노력한다”고 대답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다음뮤직 ‘서태지와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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