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서강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과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해태제과의 초코 스틱 포키의 새로운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두 사람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초코 스틱 먹으며 좋아하는 여성을 기다리는 남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것으로 서강준과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풋풋한 예비 커플을 연기했다.

이날 촬영에서 서강준은 촬영 초반 초코 스틱으로 사랑고백을 하는 연기에 조금은 어색해하기도 했으나 금방 그 어색함을 풀고 고백하는 달달한 장면을 잘 소화해냈다고 한다.

해태제과는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서강준과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는 앨리스와의 만남이 포키의 깊고 진한 맛과 브랜드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 두 사람의 풋풋함과 신선한 매력이 10, 20대 연령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무척 기쁘다”고 이번 광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서강준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앨리스는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함께 11월 6일 새 앨범 발매와 음반활동을 앞두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해태제과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