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베이비’

김태우-김애리 부부의 딸 소율-지율 자매와 리키김-류승주 부부의 딸 태린-아들 태오,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김정민-루미코 부부의 아들 욱담율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SBS ‘오! 마이 베이비’ 여섯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5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처음으로 네 가족 모두가 모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SBS 사옥 내에 만들어진 놀이방에서 처음 만난 아이들의 함께 어울려 노는 천진난만한 모습에 부모들은 흐뭇해했다. 훈훈한 분위기 한 편,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두 사내대장부가 있었으니 힘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 생후 19개월 태오와 힘보다는 두뇌, 지략가 28개월 주안이다.

둘의 예상치 못한 대격돌이 일어났다. 돼지 인형 하나를 차지하기 위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 것이다. 결국 이를 지켜보던 태오의 누나 태린은 “친구가 갖고 있으면 하지 말아야지”라며 싸움을 중재했고 소율이 역시 의젓한 모습으로 두 남동생을 말리며 평화 협상을 시도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강렬한 눈빛의 주안과 포기할 줄 모르는 집념의 태오가 극적인 화해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아이들의 좌충우돌 스토리는 25일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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