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홍지민, 유진, 박지헌

연예계가 아빠, 엄마가 되는 행복한 소식으로 가득하다.

먼저 22일 이주노는 23세 연하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주노는 2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아내의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날인 21일에는 배우 홍지민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홍지민은 “결혼하고 9년 만에 드디어 고대해 온 임신을 하게 되었다.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고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고 밝히며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마음가짐을 전했다.

S.E.S. 출신의 유진도 “현재 임신 13주차이며 결혼 3년 만의 아이라 기쁨과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엄마가 됨을 알렸다.

또 박지헌은 오는 11월 넷째의 아빠가 된다. 박지헌은 중학교 3학년 때 만난 아내와 슬하에 빛찬, 강찬, 의찬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넷째는 부부가 염원하던 딸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는 스타들의 행복한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좋은 소식을 알려준 스타들이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되길 바란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숲 스튜디오, 알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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