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과 최수영의 대본연습 장면이 포착됐다. ‘대본 삼매경’도 설레게 하는 이들의 ‘케미’가 눈에 띈다.
감우성과 최수영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에서 ‘봄동커플’ 강동하와 이봄이로 열연, 안방극장에 멜로 호흡을 발위하며 가을 감성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언제나 함께 대본 연습을 하는 ‘봄동커플’의 모습을 포착해냈다. 감우성과 최수영 커플의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사 드림이앤앰 관계자는 “드라마가 클라이맥스에 이르면서 두 사람의 감정 연기 또한 최고조에 이르게 될 것”이라며 “감우성과 최수영이 매 장면 최고의 연기를 해내기 위해 대본 연습은 물론 현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 두 사람의 노력과 열정이 ‘봄날’같은 설렘과 가을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적시고 있다”고 전했다.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놓은 ‘내 생애 봄날’에서 ‘봄동커플’의 사랑은 어떠한 엔딩을 맞이하게 될까. 22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