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출연 중인 정용화의 ‘달향앓이’ 20종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열혈 무관 박달향 역으로 열연 중인 정용화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달향앓이’ 20종 세트가 게재됐다.

한 네티즌이 제작한 이 이미지에는 “이제 곧 달향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용화의 20가지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다.

극 중 강원도 촌구석에서 힘들게 상경해 무과에 급제한 당당한 달향에서부터 세상 물정 모르는 순박하고 순수한 달향, 소현세자(이진욱)의 안위가 걱정되어 몰래 숨어 지켜보는 달향과 옥살이 중에도 첫사랑 강빈(서현진)을 만나 평온한 달향까지 각양각색 표정이 펼쳐지며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프로 한 드라마 ‘삼총사’에서 정용화가 맡은 박달향은 원작의 달타냥에 해당하는 인물로, 삼총사에 해당하는 소현세자와 허승포(양동근), 안민서(정해인)와 함께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정용화는 호쾌한 액션 무술과 강빈을 향한 애틋한 연정을 동시에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정용화가 출연하고 있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10회는 10월 19일(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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