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선 SNS
사진=김희선 SNS
배우 김희선이 심하게 흔들린 사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29일 김희선은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은 심하게 흔들려 초점이 나간 상태, 그럼에도 우월한 김희선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선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의 남편 박주영과 1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박주영은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현재 압구정동에서 미용전문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매출은 100억원대라는 후문이다.

김희선은 현재 MBC '우리, 집'과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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