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개그우먼 홍예슬이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선보인 가수 안무가 화제다.12일 방송된 KBS2 ‘개콘’의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는 개그맨 유민상, 송영길, 홍현호, 최재원, 노우진이 등장했다. 이날 노우진은 “(유민상은) 나이트 클럽에서 부킹해도 한 여자만 본다.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라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홍예슬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홍예슬은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현재 ‘개콘’의 ‘취해서 온 그대’ 코너에 출연중이며 과거 ‘엔젤스’, ‘끝사랑’등 코너에서 다양한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홍예슬은 지난 2013년 ‘엔젤스’ 코너에서 개그우먼 김민경, 안소미와 함께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월 방송된 ‘끝사랑’ 코너에서는 치어리딩 복장으로 안소미와 함께 걸그룹 걸스데이의 ‘기대해’에 맞춰 춤을 추어 남심을 흔들기도 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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