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인간의 조건’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인 정다은 아나운서가 섹시 벨리댄서로 깜짝 변신했다.벨리댄스 강사 자격증을 가진 정다은은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벨리댄스 강의를 준비했다.
정다은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 혼자서 공연하는 벨리댄스는 처음이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화려한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자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놀라운 춤 실력을 선보여 보는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관중의 환호에 힘을 얻은 정다은은 어르신들에게 벨리댄스의 기초 동작들을 알려드리기 시작했고 열정적으로 따라 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 했다.
또 이날 김숙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마당 강의에 피아니스트 진보라를 초대해 피아노 연주 강의를 펼치고 방송인 김생민과 함께 열띤 재테크 강의로 재능을 나눴다.
정다은의 벨리댄스와 김숙의 강의는 11일 오후 11시 15분’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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