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TOP 11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가 첫 생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제작진은 ‘슈스케6′ 첫 생방송을 200% 즐기기 위한 관전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첫 번째 관전 포인트 “바뀐 심사 기준의 최대 수혜자는 누가 될까?”
이번 ‘슈퍼스타K6′ 생방송에선 이전 시즌과 달라진 심사 기준이 적용된다. 따라서 이 바뀐 심사 기준이 톱11의 생존과 탈락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변화된 룰의 핵심은 대국민 문자투표와 심사위원 점수 간의 균형이다. 즉 대국민 문자투표나 심사위원 점수 둘 중 하나라도 높게 받으면 최소한 탈락을 면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이는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가 생방송 초반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팀들이 상위 라운드로 진출할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결국 관심의 초점은 이렇게 바뀐 룰의 수혜자가 누가 될 것인가의 여부다. 기존 룰에 따를 경우 탈락했을 팀이 바뀐 룰 때문에 탈락을 면하는 극적인 반전이 펼쳐질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제작진도 “톱11은 발라드부터 R&B, 록,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톱11 중 누가 탈락하게 될지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시즌이 될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가중시키고 있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 “레전드 무대의 감동, 계속 이어질까?”
‘슈퍼스타K6’에서는 ‘당신만이’와 ‘걱정 말아요 그대’, ‘야생화’ 등 그 어느 시즌보다 수준 높은 레전드 무대가 속출했다. 수준 높은 실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 것을 비롯해 노래 그 자체의 감동에 집중하고 전달하기 위한 심사위원과 제작진의 노력이 어우러져 빗어낸 결과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에 첫 생방송에선 앞선 레전드 무대에 필적하거나 혹은 능가하는 최고의 무대가 펼쳐질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앞서 거론한 레전드 무대의 주인공들인 곽진언, 김필, 장우람, 임도혁이 건재한 가운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송유빈과 이준희, 걸그룹 시절을 능가하는 매력과 실력으로 돌아온 이해나, 가창력 하나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미카, 밴드 파워를 보여주기 위해 벼르고 있는 버스터리드와 여우별 밴드, 누구보다 절실히 생방송 무대를 준비한 브라이언 박까지 톱11 모두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슈퍼위크 이후 약 한 달 동안 합숙하며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거친 톱11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만큼이나 실력 면에서도 얼마나 더 성장했을지 높은 기대를 갖게 한다.
#세 번째 관전 포인트 “톱11의 좌충우돌 합숙 생활 흥미진진”
생방송 무대를 치를 톱11은 최근 공개된 프로필 사진을 통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주었다. 지난 한 달 간의 합숙 기간 동안 어떤 생활과 트레이닝을 거쳤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대목. 이에 첫 생방송에서는 톱11의 좌충우돌 합숙 생활의 이모저모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흥미를 끈다.
무엇보다 슈퍼위크 콜라보 미션과 라이벌 미션을 통해 깊은 우정과 교감을 쌓은 곽진언, 김필, 임도혁 세 사람이 또 어떤 우정의 스토리를 보여줄지에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여기에 같은 10대로서 가장 끈끈한 관계를 맺은 송유빈과 이준희가 어떤 변화를 겪었을지도 큰 관심사다. 또 유쾌한 수산업 종사자 밴드 버스터리드와 시골 출신 여고생 밴드 여우별 밴드가 선사할 유쾌한 웃음부터 필리핀 네 자매 미카의 한국생활 적응기, 늘 가르쳤던 입장에서 배워야 하는 입장으로 돌변한 장우람의 심경, 유일한 여성 솔로이자 걸그룹 출신인 이해나와 심사위원의 추가 합격 선택에 부응해야 하는 부담을 가진 브라이언 박의 고군분투 이야기 등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톱11의 합숙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10일 오후 11시 대망의 ‘슈퍼스타K6′ 첫 생방송이 개최된다. 첫 생방송의 화려한 무대와 손에 땀을 쥐는 결과는 오늘 밤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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